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세계의 분리 이후 ==== [[고대의 전쟁]] 이후 하이 엘프들이 나이트 엘프에서 떨어져나와 동부왕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충돌이 있었다. 하이 엘프들이 트롤이 신성한 땅으로 여기는 고대 아마니 폐허 위에 왕국을 건설한 것. 트롤은 엘프의 열 배가 넘는 병력을 동원해 엘프들을 쫒아내려 했으나, 물론 여기서도 패배하는 쪽은 대부분 트롤이었다. 그러나 엘프들 또한 비전 마력의 사용이 불타는 군단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비전 마법 사용을 감지하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트롤을 쫒아내는 역할을 하는 마법석인 반디노리엘을 배치한다. 트롤들은 결국 줄아만으로 물러나고, 쿠엘탈라스에 전면전을 벌이는 것보다는 소규모 수송대를 노리게 된다. 엘프들 또한 이에 맞서 순찰대를 결성하게 된다. 그렇게 수천 년이 지나고, 트롤의 패권을 다시 찾고 싶었던 잔달라 트롤은 아마니 트롤을 지원하며 쿠엘탈라스를 무너트리려 하게 된다. 실제로 그 계획은 성공적이었고, 쿠엘도레이는 결국 멸망 직전의 상황까지 몰린다. 그러나 승리를 눈앞에 둔 숲 트롤 앞에 나타난 것은 '''소라딘'''이 이끄는 [[아라소르]]의 군대였다. 쿠엘탈라스가 함락되었다는 것을 전해들은 소라딘은 엘프가 무너질 경우 다음 차례는 자신들이라고 생각하고 실버문 쪽에 가세한 것이다. 엘프과 인간이 합세한 군대는 알터렉 산맥 아래에서 트롤에 맞서 싸웠고 인간이 엘프에게서 배운 마법을 사용하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트롤들은 뿔뿔히 흩어져 달아났고 이 패배에서 영원히 헤어나지 못했다. 다시는 하나의 통일 국가로 일어서지 못한 채 부족단위로 흩어져 인간과 엘프에게 눌려 지내게 되었다. [[줄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반면 구루바시 트롤들은 절박한 나머지 로아들에게 매달렸다. 이때 구루바시의 부름에 답한 것이 피의 로아인 영혼의 약탈자 '''학카르'''[* 불타는 군단의 조련사 학카르와는 다른 인물이다.]였다. 학카르는 영혼을 제물로 받는 대가로 트롤들에게 힘을 주었다. 구루바시 제국의 영토는 가시덤불 골짜기 전역과 남부의 다도해에 이르게 되었으나 제물을 원하는 학카르의 요구도 점점 심해졌다. 잔달라 부족은 구루바시 부족이 강성해지는 것은 기뻐했지만, 학카르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학카르가 마침내 자신이 직접 피를 마실 수 있도록 현실 세계로 소환할 것을 명하자, 잔달라와 구루바시 트롤들은 학카르의 소환을 저지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아탈라이 사제들에게 대항한다. 아탈라이 사제들은 슬픔의 늪에 정착해서 학카르를 다시 물리 세계에 소환하려고 했으나, 녹색용군단의 이세라가 이들의 계획을 알고 사원을 가라앉히고 부하 녹색용들에게 사원을 지키도록 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